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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

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

비비언 고닉 지음 , 서제인 옮김

출판 : 바다

발행연도 : 2023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공연을 해나가고 있고 타인의 공연을 함께하고 있다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가장 시대적인 에세이 비비언 고닉은 미국의 비평가이자 작가로서, 미국 문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면에서 버지니아 울프와 자주 비견된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그의 대표작 《사나운 애착》(1987년)은 〈뉴욕 타임스〉에서 지난 반세기, 미국 최고의 회고록 중 하나로 꼽혔으며, 2021년 윈덤 캠벨 문학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주로 자전적 성격의 에세이와 칼럼, 문학비평 등을 써온 그는, 특히 자기 내면을 집요하게 파헤치...

ISBN : 9791166891038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44 고198ㅇ

읽거나 말거나: 쉼보르스카 서평집

읽거나 말거나: 쉼보르스카 서평집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지음 , 최성은 옮김

출판 : 봄날의책

발행연도 : 2018

시집 『끝과 시작』의 시인, 노벨문학상 수상시인 쉼보르스카의 서평집 쉼보르스카 시인이 1967년부터 2002년까지 30여 년 동안 일간지와 문예지에 연재한 독서칼럼 중 137편을 엄선하여 번역한 책이다.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쉼보르스카 시인의 산문집이기도 하다. 시인의 칼럼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적 호기심의 영역을 점점 넓혀갔고, 특유의 철학적 사유가 정제된 문장으로 옮겨지면서 세월의 무게와 더불어 깊이가 더해졌다. 독자들 또한 이 서평집을 읽으며, 책을 더 가까이하는 방법, 책을 더 사랑하는 방법, 책을 더 재...

ISBN : 9791186372548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029.1 쉼45ㅇ

불꽃 HIBANA

불꽃 HIBANA

마타요시 나오키 지음 , 양윤옥 옮김

출판 : 소미미디어

발행연도 : 2024

제153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으로, 마타요시 나오키의 소설이다. 2015년 일본 아마존 서점과 오리콘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역대 수상작 가운데 260만 부라는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일본 문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국내 출간된 지 8년이 지난 지금 작품을 재해석한 표지와 새로운 한글어문규정을 적용해 다듬은 문장으로 개정판이 나왔다. 『불꽃』은 무명 코미디언 도쿠나가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선배 가미야를 운명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경쟁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이의 방황을 ...

ISBN : 979113848210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33.6 마882ㅂ

쓰기 일기: 서윤후 산문집

쓰기 일기: 서윤후 산문집

서윤후 지음

출판 : 샘터

발행연도 : 2024

“이 중얼거림 사이에는 내 삶의 풍경과 쓰기에 혼신을 다한 뒤의 심심한 독백이 담겨 있다.” 들키고 싶은 어둠 하나쯤 켜두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쓰기에 관한 시인 서윤후의 고백 일기 시인 서윤후의 세 번째 산문집 『쓰기 일기』를 펴낸다. 스무 살에 등단 후 시집『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휴가 저택』, 산문집 『햇빛세입자』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 등을 내며 꾸준히 스펙트럼 넓은 활동을 보여준 그가 이번 산문집에서는 성실히 써내려 온 일기를 내보인다. 시와 사랑하고, ...

ISBN : 9788946422704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4.7 서66ㅆ

플라스틱 수프: 해양 오염의 현 주소

플라스틱 수프: 해양 오염의 현 주소

미힐 로스캄 아빙 글 , 김연옥 옮김

출판 : 양철북

발행연도 : 2020

플라스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잘게 쪼개질 뿐이다. 600년이면 분해된다던 플라스틱. 그러나 1907년 처음 만들어진 이래, 100여 년 만에 플라스틱은 땅도 바다도 공기마저도 점령했다. 수백 년이 지나면 분해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우리는 그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다. 플라스틱의 생산량이 너무 많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늘어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수많은 생명이 플라스틱 섭취로 폐사하고 있고, 플라스틱은 먹이사슬을 타고 사람들의 식탁마저 점령했다. 이 문제를 어찌할 것인가? 되돌리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

ISBN : 9788963723396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539.93 아48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