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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쓰지 않은 결말

쓰지 않은 결말

우다영 [외]지음

출판 : 아침달

발행연도 : 2024

호텔 ‘체크아웃’을 테마로 한 소설가 열다섯 명(우다영, 도재경, 정용준, 최정나, 김성중, 김덕희, 정은, 이민진, 이지, 민병훈, 송지현, 박서련, 한정현, 김솔, 김멜라)의 에세이 앤솔러지 『쓰지 않은 결말』이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집은 호텔 프린스 ‘소설가의 방’ 10주년 기념 에세이 모음집으로, 소설 앤솔러지 『당신을 기대하는 방』과 함께 동시 출간되었다. 실제로 호텔에 머물러 작품 활동을 했던 소설가들은 휴식 또는 도피, 자유 혹은 속박, 필연 또는 우연 등 각자의 시선과 경험으로 체크아웃을 에세이 형태로 이야기한다...

ISBN : 9791194324140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8 우22ㅆ

산책과 연애 Walks and relationship

산책과 연애 Walks and relationship

유진목 지음

출판 : 시간의흐름

발행연도 : 2020

읽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장이 있습니다. 전부 읽어도 저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유진목, 그리고 ‘산책’과 ‘연애’ “평소 산책이라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이 ‘산책과 연애’라는 주제로 책을 쓰기로 한 것은 연애를 하는 동안에 유독 혼자서 산책했던 시간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연애를 할 때마다 그들을 죽이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걸었다.” _본문 중에서 우리가 낮에 산책을 하는 이유가 나무 그늘에서 사랑을 줍기 위해서이고, 우리가 밤에 연애를 하는 이유가 완전하지 않은 당신을 겨우 사랑하기 위해서라면, 시인이『산책...

ISBN : 9791190999014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8 유78ㅅ

그림자와 새벽 Shadows and dawn

그림자와 새벽 Shadows and dawn

윤경희 [지음]

출판 : 시간의흐름

발행연도 : 2022

압축된 이미지, 그 겹겹의 결들이 춤추는 ‘그림자’와 ‘새벽’의 시간 독창적인 스타일의 글쓰기, 「분더카머」의 저자윤경희의 두 번째 책 「분더카머」로 독자들의 사랑과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윤경희의 두 번째 저서 「그림자와 새벽」이 출간되었다. ‘말들의 흐름’ 시리즈 아홉 번째 책으로, ‘그림자’와 ‘새벽’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와 기억으로 채워져 있다.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글들은 작가가 꾼 꿈을 기록한 짧은 메모로 시작된다. 그녀가 경험했으나 정확히 기술하거나 보전할 수 없는 사건과 사물에 대한 ...

ISBN : 979119099911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8 윤14ㄱ

속삭임 우묵한 정원

속삭임 우묵한 정원

배수아 지음

출판 : 은행나무

발행연도 : 2024

“이것은 최초의 여행에 관한 글이다. 여행은 편지와 함께 시작되었다.” ‘배수아’라는 하나의 문학적 질서 신작 장편소설 출간 대체 불가능하며 낯설고 아름다운 세계를 선보이는 소설가 배수아의 신작 장편소설 《속삭임 우묵한 정원》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배수아를 수식하는 단어들 중 가장 즐겨 사용되었던 단어는 ‘낯섦’ 혹은 ‘이국적인’일 것이다. 두 단어의 이면에 구축하고 있는 의미는 아마도 ‘새로움’일 텐데, 이를테면 ‘누구도 말하지 않고 말해지지 않은’ 이야기 혹은 목소리...

ISBN : 9791167374486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3.7 배56ㅅ

민중들의 이미지 노출된 민중들, 형상화하는 민중들

민중들의 이미지 노출된 민중들, 형상화하는 민중들

조르주 디디-위베르만 지음 , 여문주 옮김

출판 : 현실문화A:현실문화연구

발행연도 : 2023

오늘날 민중들이, 그리고 민중들의 재현이 위협받고 있다. 디디-위베르만의 이러한 생각은 이 책의 도입부 첫 번째 도판이 주는 시각적 충격과 함께 개진된다. 역사의 폭력으로 말미암아 얼굴이 찢겨진 익명의 참호전 희생자의 ‘깨진 얼굴’ 초상사진(25쪽 도판)은 이 책이 미술사, 역사철학, 이미지 인류학이 교차하는 사유 지대에 자리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 첫 번째 이미지가 제기하는 질문은 이후 전개되는 다섯 개 장에 걸쳐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반복된다. 즉, 민중들에게 ‘대면’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ISBN : 9788965642862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600.1 디28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