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명량의 기억을 걷다 이순신 '조선수군 재건로' 44일의 여정
이돈삼 지음 , 이우철 사진
출판 : 살림터
발행연도 : 2024
‘조선수군 재건로’ 500여 킬로미터, 구국의 길에 깃든 명량대첩의 생생한 발자취 임진왜란의 변곡점이 된 명량대첩. 세계 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이 전투의 주역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어린 ‘구국의 길’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그 이야기의 중심에 이순신 장군이 있다. 모함으로 감옥에 갇혔다가 백의종군한 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가 되고, 조선수군을 재정비하여 명량대첩을 이끈 그가 전라도 백성과 함께한 길. 총연장 500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길은 경남 진주에서 하동을 거쳐 ...
ISBN : 979115930278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911.0553 이25ㄴ
가깝고도 먼 우리 함께 살기 서울의 중국동포 여성 이야기
신경희 지음
출판 : 서울연구원
발행연도 : 2019
이방인과 손님을 어떻게 대하는 가를 기준으로 국가와 도시, 또는 한 집안과 개인의 품격을 가늠한다면 이것이야말로 품위 있는 시각이 아닌가 『가깝고도 먼 우리 함께 살기』에는 서울에 사는 스물여덟 명의 중국동포 여성들이 들려준 그들의 삶과 일상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중국동포 여성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생활상 애로점을 알아보고 서울시 차원의 해소와 지원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는 연구로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과 인터뷰를 하던 중 서울시와 관련한 정책 이슈가 많지 않음이 드러났다. 중국동포 여성은 안정적으...
ISBN : 9791157004010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331.3712011 신14ㄱ
간호사, 세상 밖으로 서울시 간호사 회원의 코로나19 경험 나누기
서울시간호사회 지음 , 정주연 그림
출판 : 행복에너지
발행연도 : 2021
코로나19와의 치열한 전쟁, 그 최전선에 선 간호사들의 이야기 전 세계를 뒤덮은 전염병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시작된 지도 벌써 일 년이 넘었다. 조용히 지나갈 것 같았던 신종 폐질환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졌고 수많은 감염자와 사망자를 낳았다. 마스크를 벗고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는 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포옹하고 악수하는 일, 친밀한 사람들이랑 모여서 도란도란 떠드는 일 등 우리가 당연한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과거의 추억이 되었고 세계 모든 사람들은 다시금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소망하며 하루하루 코...
ISBN : 9791156029168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512.804 서66ㄱ
그 의사의 코로나 지옥 한가운데서 코로나 전장의 사투를 기록한 증언문학
임야비 지음
출판 : 고유명사
발행연도 : 2022
작가는 전직 의사다. 의사를 그만둔 지 1년쯤 후에 코로나 팬데믹이 세상을 덮쳤다. 그즈음 100일 간격으로 잇달아 부모님을 여의고 감당하기 힘든 상실감에 빠진 그는 코로나 의료 봉사 현장에 뛰어들었다. 처음 간 곳은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 외진 산속에 있는 정신병원이었다. 병식도 없고 의사소통도 되지 않는 정신질환자들의 코로나를 치료하는 일은 힘들고 고됐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자신의 몸을 던져가며 환자들을 지켜내는 헌신적인 이들과 함께하며 차츰 회복을 경험한다. 두 번째로 의료 봉사를 나갔던 곳도 코로나 확진...
ISBN : 979119772731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8 임63ㄱ
쇠나우 마을 발전소 시민이 이끈 에너지 민주주의
다구치 리호 글 , 김송이 옮김
출판 : 상추쌈
발행연도 : 2019
이 책은 이제 막 에너지 전환을 위한 걸음마를 떼고 있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등대가 될 것이다. ·윤순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 서울대 교수 한국에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 지금 여기에서 배울 것이 가득하다.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독일에서 태양광 전지 밀도가 가장 높은 마을 쇠나우.햇빛발전장치를 얹지 않은 지붕을 찾아보기 어려운 도시. 덕분에 쇠나우는 오래전부터 독일의 태양광 수도로 불려 왔...
ISBN : 9788996751465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321.382 다16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