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통하는) 건축과 인권 이야기
서윤영 글
출판 : 철수와영희
발행연도 : 2022
건축으로 살펴본 프라이버시권, 거주권, 도시권 이 책은 파놉티콘, 쇼핑몰, 임대 주택 등 건축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건축과 관련된 인권 문제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주고 있다. 건축과 사회 환경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은 물론 장차 건축가가 되려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를 담았다. 국가 권력이 건축을 통해 어떻게 시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지, 햄버거 가게의 의자는 왜 불편하게 되어 있는지, 주거 공간에서 성차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어떻게 인권 침해가 일어나는지, 인종 및 빈...
ISBN : 9791188215799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540 서66ㄱ
압록강은 휴전선 너머 흐른다 멈춤 없는 남북 만남, 돌아보고 내다보는 문화인류학적 조감도
강주원 지음
출판 : 눌민
발행연도 : 2019
휴전선 안에 갇혀 살면 남북 관계의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휴전선 너머 다양한 길을 바라보자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지 30년이 지난 2019년 현재에도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익숙지 않은 것 중의 하나가 아무런 제재 없이 국경을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일 터이다. 그곳에서는 무심결에 한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넘어간다. 철조망이 높게 쳐져 있고 총을 든 군인이 이동의 자유를 엄격히 제한하는 휴전선만을 국경으로 상상하는 우리로선 신기하기까지 한 체험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은 섬나라와 마찬가지다”라는 자조적인...
ISBN : 979118775027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309.111 강76ㅇ
내 멋대로 날짜 뽑기
최은옥 글 , 김무연 그림
출판 : 주니어김영사
발행연도 : 2024
만개한 벚꽃을 보며 탄성을 내지르는 친구들이 한심한 병우. ‘어차피 내년에 또 필 텐데. 어차피 내일 학교에 갔다 학원에 가는 일상은 반복될 텐데.’ 이렇듯 몸은 어린이지만 마음은 애늙은이 같기만 한 병우 앞에 특별한 ‘날짜 뽑기 달력’이 나타난다. 지루한 하루하루, 반복되는 루틴에서 벗어나고픈 병우의 마음은 과연 어떤 날로 향하게 될까? 마음껏 원하는 날을 뽑고 나면 병우는 행복해질까? ‘반복되는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최은옥 작가의 다정한 이야기, 《내 멋대로 날짜 뽑기》 속에서 그 향방을 지켜보자.
ISBN : 9788934925705
도서상태 : 대출중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아 813.8 최67ㄴ
(이상한) 호랑이 빵집 3 진짜 호 셰프를 찾아라!
서지원 글 , 홍그림 그림
출판 : 지학사아르볼
발행연도 : 2024
나날이 치솟는 인기만큼 사건이 끊이지 않는 호랑이 빵집!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 《호랑이 빵집 ③》에는 호 셰프에게 일어난 황당한 사건부터 동이와 람이에게 찾아온 새로운 인연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담았습니다. 호 셰프가 둘이 되어 나타나 서로를 가짜라고 우기고, 쇠붙이 도둑이 나타나 신단 마을의 쇠붙이만 골라 훔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호랑이 빵집을 둘러싼 분위기가 뒤숭숭해지더니 급기야, 수상쩍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동이와 람이가 힘을 합칩니다. 지금부터 동이와 람이가 어떤 활약...
ISBN : 9791162041499
도서상태 : 대출중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아 813.8 서78ㅎ 3
쇠나우 마을 발전소 시민이 이끈 에너지 민주주의
다구치 리호 글 , 김송이 옮김
출판 : 상추쌈
발행연도 : 2019
이 책은 이제 막 에너지 전환을 위한 걸음마를 떼고 있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등대가 될 것이다. ·윤순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장, 서울대 교수 한국에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 지금 여기에서 배울 것이 가득하다.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독일에서 태양광 전지 밀도가 가장 높은 마을 쇠나우.햇빛발전장치를 얹지 않은 지붕을 찾아보기 어려운 도시. 덕분에 쇠나우는 오래전부터 독일의 태양광 수도로 불려 왔...
ISBN : 9788996751465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321.382 다16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