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한자 읽기의 힘
김연수 지음
출판 : 빅피시
발행연도 : 2023
초등 우등생, 중고등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 교과서를 읽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 한자어는 우리말의 60%, 학습개념어의 9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초등 3학년 이상에서 한자를 모르고는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공교육에서는 한자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입시와 직결되는 중ㆍ고등학교 공부에서 큰 난관에 부딪힌다. 이 책은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을 차례로 키워주는 한자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비교적 시간 여유가 많은 초등에서 기본 한자만 익혀둬도 중ㆍ고등 공부에 자...
ISBN : 9791193128176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711.4 김64ㅊ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Conjugal conversation to make a child intelligent: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 망치는 대화
아마노 히카리 지음 , 김현영 옮김
출판 : 센시오
발행연도 : 2020
아이 문제의 99%는 부부의 대화에 있다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 망치는 대화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 재력? 넓은 집? 좋은 학교?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모두 같겠지만, 어느새 경제적 능력만이 육아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보증수표가 되어 버린 듯하다. 신간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의 저자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부모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것은 부모가 나누는 대화라며, 좋...
ISBN : 9791190356329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598.1 아32ㅇ
오월극 기록기: 오월을 극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면밀 지음
출판 : 면밀
발행연도 : 2022
오월을 극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오월극 기록기〉는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을 극으로 이야기 한 실연자들의 인터뷰와 오월극작품이 아카이브가 된 책입니다. 청년문화기획단체 면밀(대표 조수현)은 오는 5월 27일 오월을 극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 〈오월극 기록기〉를 발간한다. 면밀은 2019년 극으로 마주하는 5·18 〈다시, 광주〉를 통해 오월극 아카이브를 진행한 바 있고, 2021년에는 오월극을 실연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모아 2022년 오월극과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월을 극으로 이야기하는 사...
ISBN : 979119769160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684.0911 면38ㅇ
현덕신: 조선의 여성을 위해 의사가 된 독립운동가
이동순 지음
출판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발행연도 : 2023
선구적 여성 의료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현덕신, 조국과 여성을 향한 그의 사랑과 헌신의 삶을 들여다보다. 현덕신은 그동안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의료인이자 독립운동가, 여성운동가였다. 이 책은 험난한 시기를 올곧은 정신으로 꿋꿋하게 살아온 그의 인생 여정을 일대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현덕신이 한국의료사와 독립운동사에서 비중 있는 인물이었음을 실증함으로써 그의 활동이 갖는 의미를 되새겨본다. 책의 뒷부분에는 그가 집필했던 다양한 글 모음과 생애 연보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ISBN : 9791158904838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991.1 이25ㅎ
전쟁과 목욕탕: 일제가 남긴 전쟁의 상흔을 찾아서
야스다 고이치 글 , 카나이 마키 글·그림 , 정영희 옮김
출판 : 이유출판
발행연도 : 2020
일본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두 일본인 저자가 ‘목욕탕 매니아’라는 이유로 의기투합해 책을 냈다. 한국과 오키나와, 태국 등 온천이 좋아서 시작한 여행이지만, 일제가 남긴 전쟁의 상흔을 마주하고 무거워진다. 즐기러 온 목욕탕에서도 가해의 흔적이 묻어나는 것을 보며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부산의 동래 온천에서 만난 할머니에게 이름을 묻자 ‘일본인에겐 이름을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라는 대답을 듣기도 한다. 목욕탕에서 시작한 여정은 마침내 대량 살상용 독가스가 생산되던 현장에까지 ...
ISBN : 9791189534318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38 야57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