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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장편소설

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장편소설

셸리 리드 지음 , 김보람 옮김

출판 : 다산책방

발행연도 : 2024

운명의 파도에 맞서는 인간의 회복력에 대한 경이로운 데뷔작 『가재가 노래하는 곳』, 『스토너』를 잇는 차세대 모던 클래식 인간이 운명을 어떻게 바라보며 살아야 할지 그 대답을 내놓는 아름다운 소설, 『흐르는 강물처럼』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일찍부터 미국 현지 출판사들이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이을 명작이 되리라고 점찍은 데뷔작이었다. 출판사는 작가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훌륭한 책들에 굶주려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틀림없이 명작이 될 것이고, 전 세계의 북클럽을 떠...

ISBN : 9791130649672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43.6 리27ㅎ

야망계급론: 비과시적 소비의 부상과 새로운 계급의 탄생

야망계급론: 비과시적 소비의 부상과 새로운 계급의 탄생

엘리자베스 커리드핼킷 지음 , 유강은 옮김

출판 : 오월의봄

발행연도 : 2024

소스타인 베블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의 사회적 의미를 가장 날카롭게 포착한 사회비평가이자 경제학자다. 1899년 베블런이 쓴 《유한계급론》은 물질적 재화와 지위의 관계를 정확히 설명한 결정적인 텍스트로, 과시적 소비를 통해 사회적 구별짓기를 하는 유한계급을 맹렬히 비판했다. 쓸모없고 별다른 기능도 없는 물질적 재화로써 자신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끊임없이 과시하는 부유하고 게으른 집단으로서 유한계급을 비판한 것이다. 하지만 베블런의 시대 이래 사회와 경제는 극적으로 변화했고,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는 소...

ISBN : 9791168730960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321.89 커298ㅇ

모든 용서는 아름다운가: 용서받을 자격과 용서할 권리에 대하여

모든 용서는 아름다운가: 용서받을 자격과 용서할 권리에 대하여

시몬 비젠탈 지음 , 박중서 옮김

출판 : 뜨인돌

발행연도 : 2019

1969년. 한 유대인이 강제수용소에서 겪었던 비극적 체험을 담은 〈해바라기〉라는 제목의 에세이가 세계를 뒤흔든다. 나치의 죄악이 절정으로 치닫던 1940년대 초반. 온몸에 붕대를 감은 채 죽어가던 나치 장교가 어느 유대인을 병실로 불러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간절하게 용서를 청했고, 유대인은 그의 부탁을 거절한 채 병실을 나서버린다. 증오와 연민, 정의와 관용 사이에서 고뇌하다가 끝내 침묵을 선택했던 그 유대인은 훗날 아돌프 아이히만을 비롯한 1,100여 명의 나치 전범들을 추적해 심판대에 세운 전설적 ‘나치 헌터’ 시몬 ...

ISBN : 978895807736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342.1 비74ㅁ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이꽃님 장편소설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이꽃님 장편소설

이꽃님 지음

출판 : 우리학교

발행연도 : 2023

역시, 이꽃님! 치밀한 플롯, 소름 돋는 반전, 압도적 몰입감 숨조차 멈추고 빠져드는 애틋하고도 위태로운 이야기 청소년 문학 최고의 페이지터너 이꽃님 작가의 신작. 한밤중 저수지에서 가지런히 놓인 소녀의 흰 운동화가 발견되고, 함께 있던 소년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라진 소년 해록과 더는 상처받지 않으려는 소녀 해주. 둘 사이에 얽힌 의문과 의심을 걷어내자 놀라운 비밀이 드러나는데…. “좋아하는 마음속에 감추어진 이야기를 써야 했다. 그 이면의 이야기를.” (작가의 말 중에서) 왜 어떤 아이들의 ‘좋아하는 마음’...

ISBN : 9791167550972

도서상태 : 대출중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3.7 이15ㄷ

없음의 대명사: 오은 시집

없음의 대명사: 오은 시집

오은 지음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23

“없음은 있었음을 끊임없이 두드릴 것이다” ‘웃음’과 ‘울음’이 나란히 놓이고 ‘무표정’으로 ‘표정’을 지을 때 ‘없다’와 ‘있었다’ 사이에서 떠오르는 ‘잃었다’의 자리 시인 오은의 여섯번째 시집 『없음의 대명사』가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585번째로 출간되었다. 전작 『나는 이름이 있었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시집이라 반가움이 크다. 오랜만의 새 시집이긴 하지만 그사이 시인은 다양한 앤솔러지와 산문집, 청소년 시집 등을 출간했을 뿐 아니라 2018년 4월부터 2023년 현재까지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에서...

ISBN : 9788932041520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06-17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1.7 오67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