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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최용신평전 농촌계몽에 헌신한 영원한 상록수

최용신평전 농촌계몽에 헌신한 영원한 상록수

김형목 지음

출판 : 민음사

발행연도 : 2020

시대적인 소명 의식과 깊은 신앙심으로 소설 『상록수』의 모티브가 된 역사 인물 농촌으로 달려가 여성 교육과 민족 운동에 헌신한 최용신의 아름답고 숭고한 삶을 읽는다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을 상징하는 인물이자 소설 『상록수』 주인공 채영신의 전신인 최용신의 평전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농촌에서 현실 모순을 극복하는 데 온몸으로 노력을 기울인 최용신은 종교적 차원에서 시작된 계몽 활동을 민족운동으로 승화시켰다. 시대적인 소명 의식으로 여성, 어린이, 농민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삶을 실천한...

ISBN : 978893749115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990.94 김94ㅊ

이렇게 살다 죽고 싶진 않아

이렇게 살다 죽고 싶진 않아

박상호 지음

출판 : 행복우물

발행연도 : 2024

살다가 길을 잃어버린 청춘에게, 손에 꼭 쥐어주는 나침반 같은 이야기 박상호 작가는 학창 시절 부지런히 스펙을 쌓아 본인이 꿈꿔왔던 회사에 취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삶에 허무함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 시대 청춘들과 저자가 함께 느끼는 감정을 풀어내며, 깊은 공감으로 마음 깊이 위로를 선사한다. 그러면서도 저자가 삶에서 직접 얻은 지혜를 아낌없이 풀어내 현대의 청춘에게 조금이나마 발돋움할 수 있는 수호천사 같은 역할도 해준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마치 친한 ...

ISBN : 979119419210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8 박52ㅇ

언제부터 사람이 미워졌습니까 공감불능 시대의 마음 탐구

언제부터 사람이 미워졌습니까 공감불능 시대의 마음 탐구

박선화 지음

출판 : 한길사

발행연도 : 2024

모두가 남 탓과 세상 탓을 하는 세상이다. 미디어는 끊임없이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을 선사하고, 언론은 갈등만을 강조해 사람들의 분노에 불을 붙인다. 오랜 시간 기업과 학교 현장에서 여성 리더의 역할을 해온 전 한신대 교수 박선화가 『언제부터 사람이 미워졌습니까』를 펴냈다. 우리 마음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찾아 공감하며, 그 어두움에 촛불 하나를 밝혀주는 책이다. 좀처럼 희망을 품기 어려운 세상에서 박선화는 ‘공감’에 눈을 돌린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 문제라는 것이다. 박선화는 독자들에게 사람을 왜 미워하게...

ISBN : 9788935678839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181.7 박54ㅇ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4 나는 항구다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 4 나는 항구다

김철권 지음

출판 : 안목

발행연도 : 2024

37년 동안 기록한 한 정신과 의사의 방대한 임상기록 소설가가 되고 싶었던 저자는 어머니의 유언대로 의대를 갔고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37년 동안 진료실에서 상상의 현실이 아닌 현실 그 자체의 아픔과 고통을 마주하며 그는 기록하기 시작했다. 환자들과 나눈 대화, 진단, 치료과정에 이르기까지 총 4권, 한 권당 80여편의 이야기가 모여있는 37년간의 임상체험기록은 19세기 이후 객관적인 과학의 도래와 함께 사라져버린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임상기록집으로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없다. “진료실에서 만난 수백 명의 환자에 대...

ISBN : 9788998043278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517.34 김83ㅎ 4

수요일마다 그림 그리러 오겠다고 말했다

수요일마다 그림 그리러 오겠다고 말했다

전진경 지음

출판 : 알록

발행연도 : 2024

전진경은 이웃과 예술이 필요한 장소에 스스로를 파견해서 그림을 그려온 작가이다. 대추리, 강정마을, 용산 4가,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세월호 연장전 등 연대의 목소리가 필요한 현장마다 화가 전진경이 있었다. 《수요일마다 그림 그리러 오겠다고 말했다》는 전진경이 국내 최장기 복직 투쟁을 했던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들의 농성 천막에 매주 찾아가서 그림을 그린 4년 여의 시간을 기록한 그림 기록집이다. 농성 천막에서 그린 140여 점의 드로잉 중 40여 점을 추려서 구성했다. 이 책은 사회에서 이질적으로 취급되는 해고 노...

ISBN : 9791198988119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1-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650.4 전78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