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살인의 시대와 법
류여해 , 정준길 [공]지음
출판 : 실레북스
발행연도 : 2023
“악플을 달면 무조건 처벌받을까?” “사실을 말했는데도 명예훼손이라고?” “닉네임만 아는 경우는 어떻게 고소해야 할까?” “표현의 자유와 명예훼손은 어떻게 구분할까?” 풍부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그리고 스토킹범죄의 모든 것 누구나 피해자,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손가락 살인의 시대 악플로 인한 유명인들의 자살 소식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SNS를 비롯한 사이버상에서 사실 확인도 없이 무분별하게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무참히 자행되고 있다. 문제는 악플과 도를 넘은 비난이 ...
ISBN : 9791198281012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360 류64ㅅ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더 멋지고 현명한 인생 후반에 대하여
아서 브룩스 지음 , 강성실 옮김
출판 : 비즈니스북스
발행연도 : 2024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장기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40, 50대 독자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선사한 하버드대 교수의 멋지게 인생 후반을 보내는 법 이 책은 늦은 밤 비행기 안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는 세상에서 대단한 성취를 이룬 한 남자가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아내에게 고백하는 것을 듣는다. 그의 능력은 저하되었고 삶은 좌절과 불만족을 안겨 주었으며 아무도 예전처럼 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느끼는 듯했다. 저자는 비행기 안 남자처럼 쇠퇴의 시기를 맞는 것이 자신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지에 대...
ISBN : 9791162543641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199.6 브296ㅇ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리추얼의 모든 것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지음 , 김미선 옮김
출판 : 민음사
발행연도 : 2024
의례는 허례허식이 아니다! 나약한 개인을 막강한 사회로 만드는 의례의 힘에 관한 최초의 과학적 탐구 1000만 명이 모인 대도시에 일인 가구의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의례다. 입학식에 모인 학생들은 눈과 몸으로 새 규칙을 익힌다. 명절에 모인 가족은 차례를 지내고 집안의 평안을 빈다. 신도들은 매주 성직자의 지도에 따라 기도를 올리고, 어느 생일 파티에서나 케이크에 초 끄기가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의례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근대 사회학의 선구자 에밀 뒤르...
ISBN : 9788937456701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331.1 지12ㅇ
글쓰기 사다리의 세 칸
엘렌 식수 지음 , 신해경 옮김
출판 : 밤의책:풍월당
발행연도 : 2022
“이 책은 그냥 글쓰기에 관한 책이 아니라 ‘위대한’ 글쓰기에 관한 책이다.” 《글쓰기 사다리의 세 칸(Three Steps on the Ladder of Writing)》은 엘렌 식수가 1990년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의 비판이론연구소가 주최하는 웰렉 도서관 비판이론 강연에서 한 강의를 옮긴 책이다. 엘렌 식수는 프랑스령 알제리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 비시 정권이 알제리 유대인들의 시민권을 박탈하자마자 프랑스 공립학교 입학을 거부당하는 충격을 경험했고, 알제리 독립을 지지했지만, 독립한 알제...
ISBN : 979118934631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02 식56ㄱ
아메토라 일본은 어떻게 아메리칸 패션을 구원했는가
W. 데이비드 막스 지음 , 박세진 옮김
출판 : 워크룸프레스(Workroom)
발행연도 : 2020
1964년 여름, 일본 도쿄의 긴자. 상인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들이 젊은이 수백 명을 체포했다. ‘미유키(みゆき)족’으로 불린 이들의 죄목은 가쿠란(?蘭, 일본식 교복)이 아닌 버튼 다운 옥스퍼드 셔츠, 스키니 타이, 정장 재킷, 치노 팬츠 등을 걸치고 그저 거리를 어슬렁거렸다는 점. 반드시 전 세계인의 잔치가 돼야 할 올림픽을 앞둔 일본 정부의 입장에서 그들은 사회를 문란하게 만드는 불량배처럼 보였다. 지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 현상의 중심에는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VAN 재킷’을 설립한 이시즈 겐스케(石津謙介)가 있었...
ISBN : 9791189356439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4-10-31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592.03 막57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