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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아무튼, 잡지 좀 더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아무튼, 잡지 좀 더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황효진 지음

출판 : 코난북스

발행연도 : 2017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문고의 여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만화 잡지부터 아이돌 잡지까지 90년대 수많은 잡지를 보며 유소년 시절을 보낸 여성의 성장기이자, 온라인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하며 갖춰가게 된 삶의 태도에 관한, 또 하나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다.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잡지가 보여주는 화려함 혹은 느긋함,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잡지를 애호한다는 것의 재미를 전달한다.

ISBN : 9791188605033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4-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8 황95ㅇ

아무튼, 망원동 어린 나는 그곳을 여권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아무튼, 망원동 어린 나는 그곳을 여권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김민섭 지음

출판 : 제철소

발행연도 : 2018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의 저자 김민섭이 처음 쓴 본격 에세이집이다.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상암동의 어느 경계지역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더듬는 한편,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가 산업화와 현대화를 거치는 동안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 담백하게 적어나간다. 『아무튼, 망원동』은 김민섭 특유의 선한 문장에 스민 온기와 생활이 밴 글맛이 주는 활기가 잘 녹아든 책으로, 독자들은 ...

ISBN : 9791188343027

도서상태 : 대출중

소장일자 : 2025-04-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8 김38ㅇ

에듀케이션 김승일 시집

에듀케이션 김승일 시집

김승일 지음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12

비성년 화자의 희극적 아이러니! 김승일 시인의 첫 번째 시집『에듀케이션』.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시단에 나온 후 ‘는’ 동인으로 활동 중인 저자의 이번 시집은 사태를 에두르지 않고 직진하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독고다이 소년이 순전히 날목소리로 들려주는 출생과 성장에 관한 자기 고백을 들어볼 수 있다. 저자의 작품 속 화자는 부모의 죽음을 객관적 진술의 형태로만 드러낼 뿐 정념에 휩싸인 비극을 낳지 않고, 비극적인 경험을 희극적으로 발화시킨다. 이처럼 쿨한 주체들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성을 확보하는 저자...

ISBN : 9788932022970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4-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1.7 김57ㅇ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고명재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고명재 시집

고명재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2

“당신은 시와 정통으로 눈 맞은 사람. 시에 꿰뚫린 사람. 당신의 언어는 팽이처럼 저를 곤두선 채 돌고 싶게 만듭니다.” _박연준(시인) 가장 투명한 부위를 맞대는 일의 눈부심, 말갛고 밝은 죽음과 사랑의 세계 “우리 삶의 절망과 희망이 교직되는 순간순간을 절실하게 잘 드러내었다”는 평을 받으며(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데뷔한 고명재 시인의 첫 시집을 문학동네시인선 184번으로 펴낸다. 당선소감에서 시인은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만, 이야기가 남습니다. 몸이 사랑이 됩니다. 또한 그 이야기와 사랑조차 시간...

ISBN : 9788954690072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4-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1.7 고34ㅇ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김개미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0

2005년 『시와 반시』에 시, 2010년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감각적 이미지스트’라는 평을 받은 김개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걷는사람)가 출간되었다. 김개미의 시는 현실과 환상, 그 어딘가를 맴돌며 서늘한 분위기로 발화한다. “숲 가장자리에서”(「춤추는 자는 노래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화자는 “외롭고 답답하”며 “흉측하고 너덜너덜하다”(「좀비가」). 화자를 고립시킨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이다. “너를 너무 사랑”했다는 시인의 말처럼, 사랑은 그의 아침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ISBN : 9791189128777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5-04-24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1.7 김13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