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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옷소매 붉은 끝동: 강미강 장편소설. 2

옷소매 붉은 끝동: 강미강 장편소설. 2

강미강 지음

출판 : 청어람

발행연도 : 2022

도깨비보다 무섭다는 왕이 있었다. 가늘고 길게 살고픈 궁녀도 있었다. 이상스레 서로가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다가섰다. 그래도 다가서지 않았다. 어렵고 애매한 한 발자국씩을 나누며 습관처럼 제자리를 지켰다. 알쏭달쏭한 시절은 기쁨과 배신으로 어지러이 물들어 이지러지고, 이별과 재회는 어색한 질투와 상실감을 동반하였다. 잊은 척은 할 수 있어도 잊을 수는 없었다. 이윽고 무너진 감정의 둑은 운명을 뒤흔들 홍수가 되었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하지만 선뜻 붙잡지 못...

ISBN : 9791104924392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3-12-20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3.7 강38ㅇ 2

옷소매 붉은 끝동: 강미강 장편소설. 1

옷소매 붉은 끝동: 강미강 장편소설. 1

강미강 지음

출판 : 청어람

발행연도 : 2022

도깨비보다 무섭다는 왕이 있었다. 가늘고 길게 살고픈 궁녀도 있었다. 이상스레 서로가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다가섰다. 그래도 다가서지 않았다. 어렵고 애매한 한 발자국씩을 나누며 습관처럼 제자리를 지켰다. 알쏭달쏭한 시절은 기쁨과 배신으로 어지러이 물들어 이지러지고, 이별과 재회는 어색한 질투와 상실감을 동반하였다. 잊은 척은 할 수 있어도 잊을 수는 없었다. 이윽고 무너진 감정의 둑은 운명을 뒤흔들 홍수가 되었다. “내 천성을 거스르면서까지 너를 마음에 두었다. 그래서 너여야만 한다.” 하지만 선뜻 붙잡지 못...

ISBN : 9791104924385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3-12-20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3.7 강38ㅇ 1

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우리가 연애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우리가 연애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임윤선 지음

출판 : 시공사

발행연도 : 2023

연애는 자꾸 삐걱대고 결혼은 아득하기만 한당신을 위한 이야기 방송인 변호사 임윤선이 전하는 연애와 결혼, 관계에 관한 독설과 위로 다수의 시사 ㆍ 교양 ㆍ 예능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방송인이자 16년 차 변호사 임윤선의 에세이. 직접 겪었거나 주변에서 일어난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 남녀 관계에 관한 날카로운 시각과 통찰을 담고 있다. 살갑고 달콤한 상황은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는다. 달달하게 시작하지만 쉽게 나락으로 떨어지고는 하는 연애의 극한 현실을 솔직하게. 묘...

ISBN : 9791171251322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3-12-20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18 임66ㅇ

달은 내려와 꿈꾸고 있네

달은 내려와 꿈꾸고 있네

윤동주 외 지음 , 빈센트 반 고흐 그림

출판 : 저녁달고양이:저녁달

발행연도 : 2018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과 불꽃같은 열망과 지독한 고독이 담긴 시화집 세상을 너무도 사랑했지만 세상에서 외면당했던 불운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과 명시(名詩)로 엮은 10월의 시화집 《달은 내려와 꿈꾸고 있네》가 출간되었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의 10월편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상파 그림과 윤동주, 백석, 정지용 등 총 17명 시인들의 시가 쌀쌀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의 어느 날들을 노래하고...

ISBN : 9791196324391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3-12-20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08.1 윤25ㅇ 10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윤동주 외 지음 , 카미유 피사로 그림

출판 : 저녁달고양이:저녁달

발행연도 : 2019

인상파 화가들의 스승,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등의 명시로 가을을 시작한다 최고의 인상파화가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과 명시(名詩)로 엮은 9월의 시화집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의 제목은, 윤동주의 시 〈그 여자〉 중 한 연에서 따온 것이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의 9월편은,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카미유 피사로의 인상파 그림과 윤동주, 백석, 정지용 등 총 17명 시인들의 시가 가을을 노래하고 있다.

ISBN : 9791196324384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장일자 : 2023-12-20

소장도서관 : 책정원도서관

청구기호 : 808.1 윤25ㅇ 9